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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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왕과 용의 건국담 개발 노트 Vol.4

2021.10.22
안녕하세요. 마왕과 용의 건국담 프로듀서 오오니시입니다.

네 번째 찾아뵙는데요.
개발 노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!

오늘은 '마을 걷기'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.

기획할 당시, 이세계에 전생하고 싶어→템페스트에 가고 싶어→마을을 발전시키고 싶어→마을을 산책한다면 즐거울 거야!
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마을을 만들고 그곳을 실제로 배회할 수 있게끔 해봤습니다.

홈 화면을 터치하면 맨 처음, 마을에 내려서는 연출이 등장하니 로그인할 때마다 전생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맛보시기 바랍니다.



실은 의상 체인지 기능도 있어서 리무루는 옷을 갈아입으면 해당 옷차림으로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.
여러 의상을 입은 리무루 님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봐 주세요.
※다른 캐릭터는 배회할 수 없지만 마을이나 교류 코너에서 의상 체인지는 가능합니다!





그리고 마을에 설치한 공원 미끄럼틀을 실제로 탈 수 있습니다.

리무루 님이 자동으로 미끄러지는 등 중력까지 느낄 수 있게 되어있죠. 왜냐하면 귀여우니까요.
테스트 플레이 시엔 너무 귀여워서 100번이나 리무루 님을 미끄럼틀에서 놀게 했어요. 힘들 때마다 스르륵 미끄러지는 그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달랬습니다.



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소는 감시탑입니다.
올라가서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. 완전히 마을 주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자신이 발전시킨 마을을 바라보며 빙긋 웃어보시라고 준비했습니다. 감시탑도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!







마지막으로 의상 디자인을 보여드릴게요!
멋있으면서도 사랑스럽지 않나요?



오오니시